KIRD, 이공계 장애 대학(원)생 멘토링·탐방캠프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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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장애 대학(원)생 멘토링(좌)과 탐방캠프(우) 웹포스터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이공계 장애 대학(원)생 멘토링(좌)과 탐방캠프(우) 웹포스터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 참가비 무료·KTX 비용 지원부터 속기·수어통역까지 맞춤형 지원 제공

[더인디고]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하 KIRD)이 이공계 장애 대학(원)생들의 진로 탐색과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멘토링과 공공연구기관 탐방 캠프로 구성되며, 진학과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실제 연구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IRD는 먼저 ‘2026년 이공계 장애 대학(원)생 경력개발 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My Work, My Tomorrow: 내 일의, 내일을 찾는 멘토링!”을 주제로 오는 6월 2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ZOOM) 소규모 그룹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속기와 수어 통역 서비스 등 의사소통 지원도 제공된다.

멘토링은 진로와 취업 분야로 나뉘어 운영되며, 대학원 진학 전략부터 공공기관 취업, 연구기관 진출 노하우까지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특강과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직 연구자와 공공기관 실무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난 5월 29일부터 시작됐으며, 회차별 선착순 5인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공연구기관 탐방 캠프’ 참가자도 모집한다.

‘나답(DAB)캠프: 나에게서 답을 찾고, 꿈을 키우는 캠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 운영된다. 1기는 7월 10일 당일형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하며, 2기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숙박형으로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탐방한다. 3기는 8월 14일 진행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자는 회차별 20명 선착순이며, 이공계 장애 대학(원)생뿐 아니라 이공계 진출을 희망하는 비이공계 전공자와 예비 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거주지역에서 대전역까지의 KTX 비용도 지원된다.

특히 캠프에서는 연구기관 탐방 외에도 진로특강, 토크콘서트,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탐방 캠프 신청 기간은 6월 10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장애증빙서류,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6월 24일 KIRD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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