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9~24세 대상 7개 부문 경연… 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
- 7월 24일 서울교대서 본행사… 800여 명 규모 통합 축제
[더인디고 기자] 전국 장애 청소년들이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하고 무대 위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는 대규모 예술 축제가 열린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오는 7월 24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제19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예술제는 장애 청소년이 노래, 무용, 미술 등 다채로운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자리다. 당사자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통합 축제로 꾸려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등이 후원한다.
예술제는 무용·댄스, 전통악기, 서양악기 등 현장 경연 5개 부문과 사전 심사를 거치는 미술, 문예창작 부문을 합쳐 총 7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경연뿐만 아니라 미술 및 문예창작 수상작 전시회와 핀버튼·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관람객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장애 청소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17일부터 19일까지 부문별 예선 및 사전 심사가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7월 24일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 경연 결과에 따라 수상자에게는 통합대상을 비롯해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과 지도자상이 수여된다. 주최 측은 이번 예술제가 참가자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돕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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