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8일 제주, 31일 대전서 진행… 수도권 벗어나 기회 확대
- 현장 수요 반영해 AI 활용부터 노무·회계 등 핵심 역량 다뤄
[더인디고 기자] 지리적 한계로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비수도권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을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이 찾아간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역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돕는 ‘2026 장애인단체 역량강화교육 업스쿨(UpSchool) 찾아가는 교육’을 오는 7월 제주와 대전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총은 사전 지역 수요조사를 거쳐 실무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과목들을 편성했다. 최근 업무 활용도가 높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을 필두로 회계, 노무, 사업기획 등 당장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은 각기 다른 세부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먼저 7월 8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는 AI 활용 실습과 재무회계, 노무관리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31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AI 실습, 조직 내 의사소통 교육이 열린다.
한국장총은 “지역 실무자의 역량 강화는 곧 지역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찾아가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단체 실무자는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한국장총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업스쿨’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장애계 대표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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