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 하나 되는 세상”… 2026 장애인 미디어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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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장애인 미디어 축제' 포스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2026 장애인 미디어 축제' 포스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 24일부터 이틀간 ‘장애인 미디어 축제’ 진행
  •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및 미술 작품 전시 등 볼거리 제공

[더인디고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미디어를 통해 함께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장애인 미디어 축제’가 열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는 24일부터 이틀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경계 없는 미디어,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2026 장애인 미디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의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는 발달장애 청년 뮤지컬 극단 ‘하이파이브 친구들’의 특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장벽 없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환경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하고 발달장애 작가들의 미술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은 관람객의 편의와 몰입을 돕기 위해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장애 공감 체험과 전시가 진행되는 ‘장미마당’ ▲지역 대학생 제작 콘텐츠 및 무장벽 상영관 ‘장미극장’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장미라이브’ 등이다.

박동주 방미통위 사무처장은 개막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기본사회에 입각해 누구에게나 장벽 없는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감염병 시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의 경험과 문제 인식은 모니터 화면이 전부이기에 사회와 소통하고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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