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지방선거 장애인 당선자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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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는 6월 2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2026 지방선거 장애인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서미화의원실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는 6월 2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2026 지방선거 장애인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서미화의원실
  • 의정 역량 강화·정책연대 기반 마련
  • 서미화 위원장 장애 당사자 목소리 지방정치에 반영돼야

[더인디고] ‘2026 지방선거 장애인 당선자 워크숍’이 6월 2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당선인들의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와 서미화 의원실이 마련했다. 특히 장애 당사자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당선인들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정책 연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미화 전국장애인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높은 진입장벽과 현장의 어려움을 넘어 주민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 여러분의 성과는 장애인 정치참여 확대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의 논의와 실무 교육이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장애 당사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예산·결산 검토,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강연에서는 서미화 위원장이 자신의 목포시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조례 개정’과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등 지방의회 차원의 조례 제·개정 사례를 소개하며, 장애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은 ‘예산감시의 이해와 실무’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분석과 낭비성 예산 점검,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진영 국회입법조사처 과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대의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조례 제정,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과 자질을 설명했다.

마지막 강연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자 충청남도의원에 재선된 정병기 당선자가 맡았다. 정 당선자는 ‘행정사무감사로 장애인 권익보호’를 주제로 행정사무감사 제도를 활용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차별 요소를 점검하고 복지 사각지대 개선 방안을 설명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토의와 자유발언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공유한 실무 내용과 향후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나눴다.

전국장애인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장애인 당선자들이 각 지역에서 유능한 민생 정치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연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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