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 넘어 시민과 즐기는 축제로”…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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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포스터 /사진=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제19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포스터 /사진=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 서울교육대학교서 7개 부문 경연 및 축하공연 등 운영
  • 시민 자유롭게 관람 가능… “장애청소년의 예술적 성장 응원하는 자리”

[더인디고 기자] 장애청소년들이 지닌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오는 24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제19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이 예술제는 매년 열리는 국내 대표 문화예술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 대회를 넘어, 참가자와 가족은 물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경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축하 공연과 작품 전시,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장애와 비장애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연은 총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이 중 서양악기 독주·합주, 노래, 무용·댄스, 전통악기 등 5개 부문은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반면 미술과 문예 창작 부문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사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며, 결과는 행사 당일 통합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가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이들이 지닌 예술적 가능성과 감동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선 진출자 명단 및 사전 심사 결과, 당일 세부 경연 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감염병 시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의 경험과 문제 인식은 모니터 화면이 전부이기에 사회와 소통하고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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