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재활원, 7~9월 제조·판매·수입 업체 대상 조사
- 시장 규모·연구개발·수출입·정부 지원 수요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 활용
[더인디고] 국립재활원이 국내 보조기기 산업의 현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2026년 보조기기 산업 실태조사(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보조기기 제조·생산·판매·수입(수출)·연구개발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산업 규모와 경쟁력, 디지털 전환 수준 등을 파악해 향후 산업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은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장애인보조기기법)’에 따라 3년마다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가 네 번째 조사다. 조사 대상은 정부 부처에 등록된 보조기기 업체와 추가 발굴된 업체이며, 방문조사와 전화·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다.
조사항목은 연구개발현황, 판매방식, 연간 매출액, 인증 또는 특허권 취득현황, 수출·입 및 인력 현황, AI · 디지털 전환 현황 등 보조기기 산업 전반 등을 살핌으로써, 국내 보조기기 시장 규모, 외국기업 대비 경쟁력 평가, 앞으로 투자 가치가 있는 산업 분야 등 보조기기 산업 생태계를 분석할 예정이다.
김동아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보조기기 산업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디지털 기술 활용 현황과 향후 성장 전망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사 결과가 국내 보조기기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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