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부터 8주간 차세대 리더 양성 교육
- 자립생활 관심 있는 중증장애인 및 활동가 모집
[더인디고 기자] 중증장애인의 주체적인 자립을 돕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 시작된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는 오는 31일부터 8주간 ‘2026년도 한국자립생활대학(이하 IL대학)’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기를 맞은 IL대학은 중증장애인과 장애계 활동가 등 자립생활 이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통합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 2009년 개설된 이래 현장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꾸준히 수많은 자립생활 리더를 배출해 왔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 그리고 장애’를 대주제로 총 24개 강좌가 진행된다. 포용적 AI와 기후위기 등 최신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한자연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가 시대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수강생들이 실무 능력을 높여 차세대 리더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IL대학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한자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료식은 오는 9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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