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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UD택시는 휠체어 이용자가 차량 옆문으로 승차하고 비장애 동행자와 같은 객실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택시 체계 안으로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 그러나 전동휠체어 탑승 한계, 긴 경사로를 펼칠 승하차 공간 부족, 차량 규격 정보 부재, 운전자 지원체계 미비가 확인되는 만큼, UD택시는 차량 도입을 넘어 휠체어 유형별 차량 다변화와 승하차 공간 설계, 배차정보 공개, 운전자 보상체계를 포함한 교통정책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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