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 친화 기술·디자인 발굴…9월 11일까지 참가 접수
[더인디고]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할 기술과 디자인을 발굴하고 우수 아이디어의 창업·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법무법인 디엘지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디테크(D-Tech·장애 친화 기술) 공모전’ 참가 접수를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수상자에 대한 후속 지원을 확대해 장애인기업 창업과 매출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의 발전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와 사업화 계획을 평가하는 ‘인큐베이팅 부문’과 시제품 또는 시장 출시 제품·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엑셀러레이팅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3,10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참여 팀에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상이 별도로 마련돼 부문별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사장상 수상자에게는 장애인기업 경영지도사의 전문 자문이 제공된다. 또 대상 수상자가 장애인기업이거나 추후 장애인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2027년 인증 및 마케팅 비용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신속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제8회 공모전에서는 편마비 장애인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주방 도마와 인공지능(AI) 기반 장애인 일자리 연계 플랫폼이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최종 수상자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자문,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선정될 예정이다.
박마루 이사장은 “기술과 디자인은 장애를 보완하는 수단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혁신의 기반”이라며 “민간 투자자와 전문가들과 협력해 우수 기술의 사업화, 투자 연계, 판로 확대까지 이어지는 장애인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법무법인 디엘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탭엔젤파트너스, 재단법인 꿈꾸는사람들, 최보윤 국회의원, 이주희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보건복지부와 JYP엔터테인먼트, 서일이앤엠㈜ 등이 후원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디테크 공모전 누리집(https://www.d-techcampaig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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