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사흘간 진행… 12개 종목 경쟁
- 최고 득점자, 내년 5월 핀란드 헬싱키 대회 출전
[더인디고 기자] 내년 핀란드 무대를 향한 대한민국 장애인 기능 인재들의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내년 5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등 4곳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푸드카빙 등 국내 대회 미개최 12개 직종에 총 53명이 참가하며, 나머지 18개 직종은 ‘2026년 부산 제43회 전국대회’와 병행해 치러질 예정이다.
각 직종별 최고 득점자 1명은 내년 헬싱키 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을 얻는다. 이들은 웹디자인 개발 등 총 30개 직종에서 전 세계 우수 기능인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1981년 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기념해 4년마다 열리는 뜻깊은 행사다. 우리나라는 제4회 대회부터 지난 2023년 프랑스 제10회 대회까지 7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선발전이 대회 8연패 달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kead.or.kr)을 참고하거나 능력개발지원부(031-728-7096)로 문의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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