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26 금융권 채용 박람회’서 취업지원관 운영

39
▲금융권 공동채용 홍보 포스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금융권 공동채용 홍보 포스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19~20일 DDP서 개최… 장애인 전용 지원관 마련
  • 금융권 장애인 고용 목표로 구직자 취업 연계 강화

[더인디고 기자]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구직자들을 위한 든든한 맞춤형 취업 지원의 장이 열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장애인 취업지원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지원관 운영은 공단이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 중인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 금융감독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권 특성에 맞는 고용 컨설팅과 직무 개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은행과 보험, 증권 등 총 82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한다.

공단은 현장에 마련된 취업지원관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 직무에 맞춰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을 돕는 일대일 전문가 코칭은 물론, 채용 정보와 취업 지원 제도에 대한 종합 상담이 이뤄진다. 아울러 수어 통역 등 편의 지원을 통해 구직자들의 원활한 박람회 참여를 돕는다.

문상식 공단 기업서비스국장은 “금융권 채용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구직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기업과 구직자 간의 만남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공단의 일대일 취업 코칭 역시 사전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공단은 오는 9월 16일 고려대학교에서 금융관계사 10곳이 참여하는 장애 대학생 대상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고용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더인디고 THE INDIGO]

감염병 시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의 경험과 문제 인식은 모니터 화면이 전부이기에 사회와 소통하고자 나섰습니다.

0 Comments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