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며 자존감도 높아져”… 사업 성과 공유
[더인디고 기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 이하 용인IL센터)는 지난 8월 19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6년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운영 중인 ‘권리중심형 일자리 사업(이하 권중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자의 활동 경험과 만족도를 확인하고, 향후 사업 운영 및 프로그램에 반영할 현장의 욕구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권중 일자리 참여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센터 사무국장, 전담인력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그간의 사업 성과 공유와 더불어 참여자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느낀 보람과 개선 필요 사항,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나눴다. 특히 참여자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사회참여 증진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굴·개선하는 권익옹호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유재훈 씨는 소득 창출과 동료들과의 협업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유재형 씨는 과거 일반 직장과 달리 위축되지 않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지홍 씨는 지역사회 시설 및 환경을 점검하는 권익옹호 모니터링 활동이 일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변화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개인의 역량과 상황에 맞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중 일자리 사업 참여 및 관련 문의는 용인IL센터(070-4477-04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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