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개최… “통합지원체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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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한국장애인부모회
▲제42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한국장애인부모회
  • 발달장애인 지원·돌봄정책 관련 강연도 진행

[더인디고]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와 한국장애인부모회 여수시지부, 한국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의회, 한국장애인활동지원기관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여수시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전국의 장애인 부모와 가족,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부모들을 격려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건강·돌봄·주거·고용이 연결되는 장애인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장애인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식과 내빈 소개, 환영사 및 축사, 결의문 채택, 장애학생의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어 유공자 표창,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올해의 어버이상, 감사패 등을 시상하며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했다.

2부에서는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이고운 과장은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 현황 및 추진과제’를,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 김용익 이사장은 ‘돌봄사회로의 전환과 돌봄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장애인 서비스와 돌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과 가족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건강·돌봄·주거·고용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지원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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