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 더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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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권익옹호 팀장으로 활동하는 장애인 당사자입니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장애 인권 이슈를 ‘더인디고’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시커먼 밤, 텅빈 택시 승강장에 서 있는 수동휠체어를 가로등 불빛이 비추고 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그 누구도 나를 체험할 권리는 없다

2024년 4월 3일

▲스프링 노트에 집과 국밥 그림이 있는데, 국밥 그림 위에 X 표시가 되어 있고 그 위에 도전!이라고 쓰여 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성공한 실패

2024년 3월 6일

▲깊은 웅덩이에 사람 한 명이 빠져 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여기, 사람이 있어요

2024년 2월 14일

▲여러 가지 색깔로 쓰인 더러운 피라는 글자가 겹쳐 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주홍글씨

2024년 1월 11일

▲중간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사람이 있음에도 많은 사람이 이를 외면하며 지나치고 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어떤 문명

2023년 12월 7일

▲촛농처럼 흘러내린 형태를 우산으로 보호하고 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장애와 질병, 그 교차점에 서서

2023년 11월 3일

▲동그란 은행 열매 3개가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고의가 아닙니다

2023년 10월 11일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사람이 밧줄에 묶여 있고 신상이 적혀있는 명찰이 목에 걸려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혐오 증폭기

2023년 9월 7일

▲도로 옆 산책길에 나무 그림자 두 개가 드리워져 있다. 그리고 커다란 바위가 산책길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초미세공격

2023년 8월 2일

▲빌딩 숲 가득한 도시를 향해 승용차 한 대가 라이트를 켜고 달려가는데 도로 위에 사람이 누워있다. © 김소하 작가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횡단보도와 법치주의

20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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