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준의 다름알기] 완벽한 것은 없다
새로운 여행지가 정해지면 다양한 방법의 검색을 시작한다. 가볼만한 곳은 어디인지,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지, 꼭 경험해 봐야 할 것이 있는지를 찾고, 숙소와 교통편을...
[무필의 모두까기] 화분을 바꾸고, 가지를 쳐야 한다
작은 화분에 심긴 식물은 어느 순간 성장을 멈춘다. 물을 더 주고 비료를 보태도 소용이 없다. 뿌리가 이미 화분 안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는 더 이상...
[박관찬의 기자노트]‘2~3분 소요’라는 표현에 대해
요즘은 각종 교육이나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으레 하게 되는 마지막 절차가 있다. 바로 ‘만족도 조사’다. 현장에서 바로 해달라고 QR코드를 통해 안내하기도 하고, 추후...
[안승준의 다름알기] 멍멍이라고 해도 괜찮아
요즘 나는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을 습득하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옹알이는커녕 울고 웃는 가장 기본적인 소리를 내는 것조차 아빠의 가슴을 졸이게...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잘못된 질문
운 좋게도 40대가 되어서야 통영을 찾았다. 수많은 예술가가 사랑하고, 또 그들을 품어온 도시라 하여 오래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구불구불한 길을 달리다 보면...
[안승준의 다름알기] 내일의 길을 잘 찾으려면
시각장애인이 길을 잘 찾아다니려면 실수를 잘 기억하고 반복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어제 잘못 들어갔던 골목을 오늘은 들어가지 않으려면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 정확히 알고...
[이용석의 잡썰]보완수사권 폐지, 사라지는 것은 권한인가 피해자 보호인가
권한을 없애는 개혁보다, 피해자를 지키는 제도가 먼저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검찰이 경찰의 수사 결과를 다시 검토하며 직접 보완수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최병호의 마음가짐] 만지는 삶과 눈감을 죽음
반려견 다롱이는 이웃 아파트에서 태어난 네 마리 새끼 중 하나였다. 긴 머리에 마흔 중반쯤 된 여성이 웅크린 새끼를 품에 꼭 안고 현관으로 들어왔다.
"울...
[안승준의 다름알기] 카프라
우리 학교는 여름마다 전교생이 수련회를 떠난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수련회는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일정을 채운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이용석의 잡썰] UD택시 시승기…UD택시의 성공 조건은 차량이 아니라 도시 설계다
서울시가 시범운행 중인 UD택시를 용케 다섯 차례나 이용했다. 처음에는 낯설었다. 차량 옆문에서 경사로가 펼쳐지고 휠체어 이용자가 측면으로 승차하는 방식은 후방승하차 시스템인 기존 장애인콜택시와는 전혀...

![[안승준의 다름알기] 완벽한 것은 없다 ▲두 돌배기 아이와 부부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펭귄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여행의 한 장면. 챗지피티 이미지](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8/TRAVEL-218x150.jpg)
![[무필의 모두까기] 화분을 바꾸고, 가지를 쳐야 한다 ▲화분 분갈이 / 픽사베이](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8/fotorieth-218x150.jpg)
![[박관찬의 기자노트]‘2~3분 소요’라는 표현에 대해 만족도 조사 내용 글자를 크기를 확대한 스마트폰 화면 모습 사진](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7/photo-1-218x150.jpg)
![[안승준의 다름알기] 멍멍이라고 해도 괜찮아 ▲아이가 말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이미지=챗GPT](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8/ChatGPT-Image-218x150.jpg)
![[이민호의 차별 속으로] 잘못된 질문 왼쪽에는 한 남성이 "장애인에게 이동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고, 오른쪽에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여성이 "질문하신 분은 버스, 기차, 비행기, 선박, 케이블카를 탈 때마다 그 이유를 증명하십니까?"라고 되묻는다. 상단에는 버스, 기차, 비행기, 선박, 케이블카 등 다양한 이동수단이 아이콘 형태로 표현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이동은 삶 그 자체입니다."라는 문구가 배치되어 있다. 하단에는 '이동권은 기본권입니다', '이동이 막히면 삶도 막힙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라는 세 가지 핵심 문구와 함께 관련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다. 가장 아래에는 "왜 아직도 누군가는 이동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가?"라는 문장이 삽화의 마무리 문구로 제시되어 있다.](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8/KakaoTalk_20260804_103224734-218x150.jpg)
![[안승준의 다름알기] 내일의 길을 잘 찾으려면 ▲시각 장애인 남성이 공원의 두 갈래 길 중, 시각 장애인 안내선이 설치된 오른쪽 길로 흰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재미나이 편집](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8/AN-218x150.jpeg)
![[이용석의 잡썰]보완수사권 폐지, 사라지는 것은 권한인가 피해자 보호인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는 권한 분산이라는 개혁 취지를 갖지만,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피해자인 사건에서 초기 수사의 미비를 보완할 제도적 장치가 함께 마련되지 않는다면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진정한 형사사법 개혁은 권한을 폐지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 지원, 전문조사관 배치, 다학제 조사체계, 외부 심사제도 등을 통해 누구도 수사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다.](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7/2026_0730_02_main-218x150.jpg)
![[최병호의 마음가짐] 만지는 삶과 눈감을 죽음 ▲곁을 지키는 강아지의 온기가 전해진다./ 이미지=챗GPT](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7/ChatGPT-Image-30-218x150.jpg)
![[안승준의 다름알기] 카프라 ▲오늘도 나만의 블록을 쌓는다. ©unsplash](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7/sven-brandsma-OdF1YWzW_vA-unsplash-218x150.jpg)
![[이용석의 잡썰] UD택시 시승기…UD택시의 성공 조건은 차량이 아니라 도시 설계다 서울시 UD택시는 휠체어 이용자가 차량 옆문으로 승차하고 비장애 동행자와 같은 객실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택시 체계 안으로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 그러나 전동휠체어 탑승 한계, 긴 경사로를 펼칠 승하차 공간 부족, 차량 규격 정보 부재, 운전자 지원체계 미비가 확인되는 만큼, UD택시는 차량 도입을 넘어 휠체어 유형별 차량 다변화와 승하차 공간 설계, 배차정보 공개, 운전자 보상체계를 포함한 교통정책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6/07/2026_0724_01_main-218x150.jpg)
![[김혜일의 접근성 브런치] 시각장애인은 휴대폰을 어떻게 사용할까?](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0/11/iphone-410311_1280-324x235.jpg)
![[기고] 양천향교역, ‘장애인 에스컬레이터 추락사’ 책임은 ‘지하철 9호선’ ▲지하철 9호선ⓒ서울시](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2/04/1-지하철-9호선-100x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