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각자의 길 앞에서 잠시 멈춰 있는 모습/이미지=제미나이

[안승준의 다름알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스포츠 경기 중에는 개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개인 종목도 있지만, 둘 이상의 협력이 필요한 복식 경기나 단체전도 있다. 개인 종목은 경기가 시작되면 어찌 되었든...
▲햇빛이 비치는 창가 ©unsplash

[최병호의 마음가짐] 살과 손으로 열리는 아침

 상쾌한 아침에 일어나서, 정오가 지날 때까지 침대에 누운 채 거치대에 달린 모니터를 올려보며 시간을 보낸다. 두 눈동자에 화면을 담으면서, 엄지손가락으로 커서를 움직일 뿐이다. 창가...
▲낯선 도시에서 익숙하게 받고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다./이미지=챗GPT

[안승준의 다름알기] 딩동 소리는 부럽지만…

삿포로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딩동’ 하는 벨 소리를 듣게 된다. 처음 한두 번 들었을 땐 어느 가게에서 틀어 놓은 알림 벨이라고 생각하고...
▲중앙연못 ©전윤선

[전윤선의 무장애 여행] 모두에게 열린 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을 만나고 싶다면 서울숲으로 가보자.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내리면 푸른 나무와 넓은 산책로가 펼쳐진다.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서울에는 서울숲이 있다. 그래서 서울숲을...
▲과거의 나와 대화하며 오늘의 나를 돌아본다./ 이미지=챗GPT

[안승준의 다름알기] 과거를 잊지 마세요

큰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들이나 청문회에 출석한 국무위원 후보자들을 보다 보면 종종 과거에 스스로가 한 발언들에 발목이 잡히는 장면들을 보게 된다. 어떤 사안에 대해...
▲다인실 병실 모습/ 이미지=챗GPT

[유금순의 토크백] 나는 와해됐다

피치 못할 상황에서 본의 아니게 내 신체 일부 어딘가를 남에게 보여줬다 한들 ‘그냥 남의 살이겠거니 하세요’라며 그만일 수 있는 그 어디쯤 나이이다. 전동휠체어에...
▲언어가 아니어도 이해할 수 있다./이미지=챗GPT

[조미영의 오늘] 멈출 수 없는 말

오래 전 TV에서 본 다큐멘터리가 떠오른 건 영화 “멈출 수 없는 말”을 보면서였다.덜컹거리는 전철의 객차와 객차 사이, 입에 청테이프를 칭칭 감은 청년이 있다....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 사진=챗GPT

[안승준의 다름알기] 새 가방이 필요했어요

 물건을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편이다. 고장 나거나 부서지지 않으면 새것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 가족들의 만류나 권유가 없다면 옷이나 신발은 구멍이 나거나 바닥이...
▲교통 신호가 있는 교차로 ©unsplash

[안승준의 다름알기] 다툼을 멈추고…

우리 학교 식당의 점심시간엔 초등학생 꼬마부터 교장선생님까지 함께 식사한다. 북적거리고 시끄럽긴 하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 때 함께 밥 먹는 것보다 더 좋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아빠/ 이미지=챗GPT

[안승준의 다름알기] 아기를 혼내지 않는 이유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그동안 내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열심히 보았는지 이런저런 궁금증을 털어놓는다. “햇살이는 뭐 먹고 그렇게 키가 커?”“카메라 앞에서 어쩌면 그렇게 잘 웃어?”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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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일의 접근성 브런치] 시각장애인은 휴대폰을 어떻게 사용할까?

② 시각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  지난 2009년 즈음, 한국의 시각장애인들 사이에는 헛소문처럼 퍼지는 이야기가 있었다. “미국에서 파는 핸드폰은 터치폰인데도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어서 시각장애인도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