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대상 수상자인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허진 교수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제20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개최… 허진 대상 수상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11월 6일(목) 오후 2시 30분, 지타워컨벤션에서 ‘제20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장애예술인의...
▲2025년 제27차 아시아지적장애인대회 기념 사진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아시아대회서 국제 교류 및 ‘차기 회장 배출’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27차 아시아지적장애인대회(이하 ‘대회’)에 참가해 아시아 각국 대표단과 활발히 교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협회는...
▲비전챌린지 시상식 사진/한국장총

202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성료

전국의 장애청소년들의 도전과 도약 일궈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SK텔레콤과 공동 주최로 ‘202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뷔페 식당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들이 있다. 그중에서 먹고 싶은, 개인 취향에 맞는 음식을 직접 접시에 담아 와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음식들이 놓여 있는 곳의 위치가 높아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은 음식들을 확인하고 직접 접시에 담는 게 어렵다. 뷔페사진

10년이 지나도 뷔페의 높이는 그대로였다

휠체어 이용자는 뷔페 음식을 직접 접시에 담기 어려워 뷔페나 편의점 등 당연한 일상을 장애인은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 은영(가명) 씨는 올해 야심차게 진행했던 모임이 마무리되면서 뒤풀이로...
▲2025년 제15회 전국 척수장애인 어울림한마당 포스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15회 전국 척수장애인 어울림한마당, 12일 개최

11월 12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 한국척수장애인협회(회장 정진완)는 오는 12일(수),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제15회 전국 척수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회째를 맞는 어울림한마당은 척수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보도용 방호울타리 이미지

열린관광지 예당관광지, 방호울타리 없어 ‘아찔한 통행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낙하·접촉사고 위험’… 도로안전시설 설치 시급 충남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가 ‘열린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며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지만, 일부...
▲모모탐사대 안내 포스터 ⓒ사단법인 무의

학교 내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 ‘모모탐사대’ 모집

사단법인 무의(이사장 홍윤희)가 학교 내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진하기 위한 교사·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모모탐사대(모두의 학교 by 모두의 1층)’ 대원을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2026년도 장애인복지 예산을 대폭 삭감해 자립생활과 권리 보장의 기반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경자연을 비롯한 IL센터 진영에서는 이를 “행정이 아닌 인권의 퇴행”으로 규정하고 즉각 철회와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도, 장애인복지 예산 대폭 삭감…경자연, 복지 퇴행 ‘비판’

자립생활센터 지원액 6천만 원 삭감, 인력 감축 불가피 세수 부족 탓?…장애시민에게 떠넘긴 행정 무능 탓 자립·이동·노동·교육권 등 전방위적 서비스 공백 불가피 장애계 “즉각 철회”...“60만 장애시민들과 함께 투쟁할...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울산 라한호텔에서 열린 아태장애포럼 컨퍼런스에 참가자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아태장애포럼(APDF), ‘장벽 없는 미래를 향한 울산선언문’ 채택

경제위기·재난·자원결핍·디지털격차 등 지역내 복합적 위기 공동인식 “국제협력–기술포용–당사자 참여” 세 축을 중심으로 운동 재정렬 울산에서 시작된 성과, 2027년 말레이시아 컨퍼런스로 이어가야 아시아태평양장애포럼(Asia & Pacific Disability Forum, 이하...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가 7년째 시범사업에 머문 채 한의 진료를 배제함으로써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장총련이 비판하고 나섰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한의는 배제?…장총련, 선택권 제한 ‘비판’

장애시민 선택권과 참여권 빠진 건강주치의제도, 시범사업만 7년째 장총련, “무늬만 주치의, 탁상행정 중단”…수가·이동권·인력 대책도 촉구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7년째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만 추진 중이어서 여전히 ‘미완의 제도’로...

많이 본 글

[김혜일의 접근성 브런치] 시각장애인은 휴대폰을 어떻게 사용할까?

② 시각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  지난 2009년 즈음, 한국의 시각장애인들 사이에는 헛소문처럼 퍼지는 이야기가 있었다. “미국에서 파는 핸드폰은 터치폰인데도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어서 시각장애인도 사용할...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