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사람중심의 자기주도예산’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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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누림아카데미 안내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2023년 제1차 누림아카데미 안내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 24, 1차 누림아카데미 유튜브 생중계

[더인디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사람중심의 자기주도예산을 주제로 ‘2023년 제1차 누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림아카데미는 딥 다이브(Deep Dive) 강연으로 장애 분야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주제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며, 장애인복지 종사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누림센터는 2021년 ‘실천하는 장애학을 이야기하다’, 2022년 ‘유니버설디자인 시대-함께 누림’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연 3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2023년 첫 번째 누림아카데미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사람중심의 자기주도예산’을 주제로 자기주도의 개념과 사람중심의 자기주도예산 책정 등 정책 적용 시 고려해야 하는 방향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앞서 누림센터는 ‘사람중심계획 실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람중심’에 대한 교육을 추가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2023년 제1차 누림아카데미’는 4월 17일까지 사전 신청하고, 신청 방법은 누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도 아카데미 당일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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