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디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오늘(2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돌봄’을 주제로 신진 작가 발굴 및 장애 예술에 대한 발전을 목적으로 열린다.
공모 분야는 회화로 1인당 최대 3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접수 서류와 작품 사진을 5월 3일까지 방문 접수, 이메일, 구글폼 중 하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심사(온라인)를 통해 30점(수상작의 1.5배수)을 선별한 후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가작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선은 상품이 지급된다. 특별상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상장이 수여된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진 작가 발굴 및 장애 예술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돌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의 출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www.ggnurim.or.kr) 내 공지사항 또는 협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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