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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기도 정신질환 등 심리사회적 당사자 권리보장 대토론회 웹자보. ⓒ경기우리도 제공

심리사회적 장애인 권리보장 토론회, 내달 6일 경기도서 첫 개최

‘문제라고 정의된 사람들이 진단하는 진짜 해법’ 제1회 경기도 정신질환 등 심리·사회적 당사자 권리보장 대토론회 경기우리도(대표이사 이한결)는 내달 6일 14시부터 경기도의회 제2중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정신질환 등...
▲9월 19일 열린 제53차 화요집회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 남규현 씨가 발언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53] 남규현 씨

30살 된 지적장애인 남규현입니다.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받은 직업 훈련시설과 복지관 대학 수료 후 직업 기술을 교육받았습니다.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마켓에서 기증받은 물건 창고...
올 추석에도 장애시민들은 ‘시외·고속버스’타고 고향에 갈 수 없다

올 추석에도 장애시민들은 ‘시외·고속버스’타고 고향에 갈 수 없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애시민의 ‘시외 이동권’…예산 ‘싹둑’ 시외·고속버스 시범사업, 탑승률 저조 중단…교통 연계성 없으니 당연 교통약자 관련 R&D 개발 사업 내년 예산도 85.6%나 삭감해 尹정부, 겉으로는 ‘약자복지’...
‘디지털 권리장전’, 장애시민 디지털 접근성 견인할까?

‘디지털 권리장전’, 장애시민 디지털 접근성 견인할까?

권리장전, 보편적 디지털 질서 규범의 기본방향 제시 디지털 접근성 개선 통한 정보격차 해소, 조항에 담아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도 제공될 듯 과기정통부, 키오스크·웹·앱 등 차별없는 접근…제도화...
▲제12회 세계뇌병변장애인의날 기념 제2회 한국뇌병변장애인권리증진 정책컨퍼런스 안내 웹포스터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뇌협, 제2회 한국뇌병변장애인권리증진 정책컨퍼런스 개최

10.5~6. 도봉숲속마을서 1박 2일 진행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한뇌협)는 내달 5일과 6일, 1박 2일로 제12회 세계뇌병변장애인의날(WCPD) 기념해 ‘제2회 한국뇌병변장애인권리증진(KCPD) 정책 컨퍼런스’를 서울 도봉숲속마을 송석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9월 12일 열린 제52차 화요집회에서 부모연대 경북지부 문경지회 이영순 회원이 발언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52] 이영순 씨

시행착오 줄이기 건강하고 맛있는 사과를 키워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는 농부이자 현재 27살 발달장애를 가진 딸의 영원한 응원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
▲지난 9월 14일 열린 LG전자 서비스 장애인 접근성 연구공유 및 당사자 토론회 개최 장면. 사진=전윤선 대표 제공

LG전자, 서울대 장애와 건강 연구팀과 ‘장애인 접근성’ 설문조사

10월 3일까지 지체·뇌병변장애인 대상 설문참여시 5천원 상당 기프티콘 제공 LG전자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승섭 교수와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들이 서비스센터나 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연구에...
개발원 광주광역시지부, 정신장애인 지업재활협의체 구축 위해 ‘맞손’

장애인개발원 광주광역시지부, 정신장애시민 직업재활협의체 구축 위해 ‘맞손’

광주시 지역 내 복지관·정신재활시설·정신건강센터 등 다자간 협약 정신장애가 있는 시민들 직업재활 활성화 및 역량강화 협력 추진 예정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고귀염, 이하 개발원 광주지부)가 어제(25일) 개발원 광주지부...
전장연, 장애가 있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종교계도 나서야 ‘호소’

전장연, 장애가 있는 시민 ‘이동권 보장’…종교계 나서야 ‘호소’

특별교통수단 광역지원예산…내년(24년) 예산 반영 미흡해 천주교·기독교·불교계 등 종교계에게 ‘장애인 이동권’ 지지 호소 박 대표, ‘장애인 권리’…비장애인 기준으로 편집·조작 말아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종교계를 향해 장애가 있는 시민들의 이동권...
장애와 기후위기...‘피해자 불가피성’ 호소 대신 주체적 참여해야

장애와 기후 위기…‘피해자 불가피성’ 호소 대신 주체적 참여해야

3만 여명이 참여한 기후정의행진…장애시민들도 참여해 유엔기후협약에서 ‘장애’, 위기 취약성 인정받지 못해 기후 위기 취약성에도 논의 거의 없어…공론화에 적극 나서야 에코에이블리즘·피해자 불가피성 경계…참여하고 행동해야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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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서울시

[기고] 양천향교역, ‘장애인 에스컬레이터 추락사’ 책임은 ‘지하철 9호선’

정치권의 퍼포먼스에서 끝나버린 이동권 문제, 이번에도 개선의 움직임은 없었다. 장애계의 이동권 투쟁이 연일 화젯거리다. 문제는 화제가 되더라도 정작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곳은 그 어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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