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9] ② 김선아 씨
고3 지적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딸 셋을 낳고 어렵게 가진,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희귀성 난치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9] ① 이선형 씨
안녕하세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성북지회 사무국장 이선형입니다. 현재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9세 남아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4살에 진단을 받고 1년 동안 무기력과 두려움으로...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8] ② 김경아 씨
서초지회 김경아 회장입니다. 오늘(16일) 화요집회에 많은 회원이 와주셨는데 그분들의 의견을 모아 제가 대신 발표하고자 합니다.
■ 학령기 교육 기회
우리 지회에 일반 학교에서 특수학교를 진학하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8] ① 최보영 씨
경북장애인부모회 칠곡군지부장 최보영입니다. 얼마 전 우리 센터 팀장이 이런 말을 합니다. 지인과 밥을 먹는 중 뉴스에서 중증장애인의 이야기가 나오자, ‘장애인들은 모두 시설에서 살아야...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7] ① 김언정 씨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성남지회 이사를 새로 맡게 된 김언정입니다. 저희 아들은 4살 반에 처음 지적장애로 진단받았다가 이후 자폐성장애로 재진단을 받았습니다. 올해 23살이고 자폐성장애 2급입니다. 전공과를...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6] 최경애 씨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북지부 사무처장 최경애입니다.
저는 부모교육을 하는 평생교육 기관에서 12년 정도 근무하다가 2019년 11월 25일 경북장애인부모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했지만, 평생교육에만 있다가 장애에 대한...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5] ① 류희선 씨
보은바하센터 제공인력 사회복지사 류희선입니다. 발달지연경계성 남아를 키우는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재활치료를 시작하고 7년, 끝이 보이지 않는 오랜 재활치료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제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4] ② 조성원 씨
구로에 살고 있는 자폐성장애 청년의 아빠입니다. 어릴 때 하는 행동이 큰아이 때와는 조금 달라서 조금 늦된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맞벌이라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4] ① 심명숙 씨
자연 치유도시 제천에서 사는 25살 발달장애 딸을 둔 엄마입니다. 오늘 화요집회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나의 보석 같은 딸 혜린에게너는 오늘...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3] ④ 김유미 씨
올해 중2 사춘기의 절정에 들어가 있는 자폐성장애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딸은 어려서부터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움직임이 많습니다. 불안감이 너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