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연대 충남지부 보령지회 김선아 회원이 5월 23일 오전 11시에 열린 화요집회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9] ② 김선아 씨

고3 지적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딸 셋을 낳고 어렵게 가진,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희귀성 난치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선형 부모연대 서울지부 성북지회 사무국장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9] ① 이선형 씨

안녕하세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성북지회 사무국장 이선형입니다. 현재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9세 남아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4살에 진단을 받고 1년 동안 무기력과 두려움으로...
▲김경아 서울지부 서초지회장.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8] ② 김경아 씨

서초지회 김경아 회장입니다. 오늘(16일) 화요집회에 많은 회원이 와주셨는데 그분들의 의견을 모아 제가 대신 발표하고자 합니다. ■ 학령기 교육 기회 우리 지회에 일반 학교에서 특수학교를 진학하지...
▲최보영 경북지부 칠곡군지회장.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8] ① 최보영 씨

경북장애인부모회 칠곡군지부장 최보영입니다. 얼마 전 우리 센터 팀장이 이런 말을 합니다. 지인과 밥을 먹는 중 뉴스에서 중증장애인의 이야기가 나오자, ‘장애인들은 모두 시설에서 살아야...
▲부모연대 경기지부 성남지회 김언정 이사가 5월 9일 제37차 화요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7] ① 김언정 씨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성남지회 이사를 새로 맡게 된 김언정입니다. 저희 아들은 4살 반에 처음 지적장애로 진단받았다가 이후 자폐성장애로 재진단을 받았습니다. 올해 23살이고 자폐성장애 2급입니다. 전공과를...
▲5월 2일 오전 11시, 제36차 화요집회서 부모연대 경북지부 최경애 사무처장이 발언하고 있다. ⓒ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6] 최경애 씨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북지부 사무처장 최경애입니다. 저는 부모교육을 하는 평생교육 기관에서 12년 정도 근무하다가 2019년 11월 25일 경북장애인부모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했지만, 평생교육에만 있다가 장애에 대한...
▲25일 35차 화요집회서 부모연대 충북지부 보은지회 류희선 회원이 발언하고 있다. ⓒ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5] ① 류희선 씨

보은바하센터 제공인력 사회복지사 류희선입니다. 발달지연경계성 남아를 키우는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재활치료를 시작하고 7년, 끝이 보이지 않는 오랜 재활치료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제가...
▲18일 34차 화요집회서 부모연대 서울지부 구로지회 조성원 회원이 발언하고 있다. ⓒ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4] ② 조성원 씨

구로에 살고 있는 자폐성장애 청년의 아빠입니다. 어릴 때 하는 행동이 큰아이 때와는 조금 달라서 조금 늦된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맞벌이라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18일 34차 화요집회서 부모연대 충북지부 안미영 제전지회 부회장이 심명숙 회원을 대신해 읽고 있다. ⓒ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4] ① 심명숙 씨

자연 치유도시 제천에서 사는 25살 발달장애 딸을 둔 엄마입니다. 오늘 화요집회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나의 보석 같은 딸 혜린에게너는 오늘...
▲부모연대 서울지부 광진회 김유미 회원이 11일 이룸센터 앞에서 열린 제33차 화요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33] ④ 김유미 씨

올해 중2 사춘기의 절정에 들어가 있는 자폐성장애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딸은 어려서부터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움직임이 많습니다. 불안감이 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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