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 장애인 열차이용 편의 개선… 3일부터 앱으로 신청가능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경우 전화 또는 철도역을 직접 방문해서 승하차 도움을 요청했던 방식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오는 3일부터 ‘코레일톡’ 앱에서도 휠체어 이용장애인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코레일톡에서 열차 출발 하루 전까지 온라인으로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용밥법은 휠체어석(전동 휠체어석 포함) 승차권 구입 후 ‘승차권 확인’ 화면에서 ‘승하차 도우미 신청’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신청자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의 ‘코레일 알림톡’으로 출발역과 열차 번호, 미팅장소, 시간 등 도우미 서비스 이용 정보가 전송된다. 메시지는 신청 직후와 열차 출발 2시간 전 2회 발송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이번 설 특별 수송기간(`21.02.10~14) 사전예매 후 코레일톡으로 발권한 휠체어석 승차권도 온라인으로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며 “교통약자가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인디고 THEINDIGO]
몸 불편하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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