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양성 과정 모집

0
92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경

ㅣ상반기 교육은 1.26~2.16까지 신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2022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 및 선발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1월 26일(수)부터 2월 16일(수) 오후 5시까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포털(http://edu.kead.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 전문과정은 총 6회로 운영되며 기수별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2022년 상반기 강사양성 교육일정/출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22년 상반기 강사양성 교육일정/출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 2018년 5월 29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사업주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되면서부터 공단은 장애 감수성과 전문지식 등 강의 역량을 갖춘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공단은 매년 1,000여 명의 신규 강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도 정규교육 및 보수교육 과정을 통해 총 1,500여 명의 강사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공단 류규열 인식개선센터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올해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강사양성 과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품질 높은 교육으로 양질의 강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승인
알림
664838d5a5a55@example.com'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