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DPI, 제4회 국제장다비展 개최
- 4.18.~5.7.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더인디고]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대전DPI)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연례행사인 2023 ‘제4회 국제장다비展’을 오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조폐공사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전시회는 대전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왔다. 박물관 특별전시실에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장다비展’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작가 28명의 50여 점의 여러 빛깔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마추어 작가의 미감에서부터 프로패셔널 작가의 미감까지 한자리에서 두루 감상할 수 있다.
대전DPI 신석훈 회장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따듯하고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관람객 모두 전시회 관람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예술치료 활동까지 이어져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전DPI(042-226-0525)로 연락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