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정원 마감 때까지… 3명 모집
[더인디고]
사단법인 지니는 7월부터 발달장애인평생교육 참여자 2명과 장애인공동생활가정(그룹홈) 이용자 1명을 정원마감 때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가족의 복지를 증진하고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특성 및 복지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지원 프로그램은 바디퍼포먼스, 사회교실, 직업교실, 플레이런, 힐링타임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시간은 종일반(09:30~16:30), 오전반(09:30~14:00), 오후반(12:00~16:30)이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25세~40세의 등록 장애인 남성으로 낮시간 타 기관 이용 중이거나 지니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이용 중인 자, 스스로 신변처리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용시간은 월요일 18시부터 토요일 오전 9시까지로 주 5일 이용할 수 있다. 1차 전화상담, 2차 방문상담 후 서류제출과 자격심사를 거쳐 입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11-0300 또는 070-4225-526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e-nie.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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