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 IoT활용 디지털통합돌봄 시범사업 참여 거주시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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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활용 디지털통합돌봄 시범사업. 장애인개발원
▲IoT활용 디지털통합돌봄 시범사업. 장애인개발원
  • 6.30.까지 국비지원 받는 거주시설 대상

[더인디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일 국비지원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IoT활용 디지털 통합돌봄 시범사업(IoT 시범사업)’ 참여시설을 오는 6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 시범사업은 대면 접촉 없이도 돌봄 필요 계층의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과 이용자 유형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 기준, 전국 207개소의 장애인 거주시설에 IoT센서, AI스피커를 설치 했다.

개발원은 선정된 시설에 IoT센서, AI스피커 등을 설치하고, AI스피커 음원 스트리밍, 인지향상 컨텐츠 등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장애인복지시설) 제1항 제1호 장애인 거주시설 중 국비지원 받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며, 시설에서 운영하는 체험홈에도 설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개발원 홈페이지에 공고된 참여기관 신청서 등의 필수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hanna9852@kodd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발원 디지털통합돌봄TFT(전화 02-3433-0716)으로 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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