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인사랑협회, “4월 2일 세계자폐인의날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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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세계자폐인의날 안내포스터.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16회 세계자폐인의날 안내포스터. 한국자폐인사랑협회

  • (4)랑과 이(2)해의 날, 파란빛을 밝혀요!
  • 이달 24일까지 파란불 밝힐 명소 신청
  • 4.1. 기념식과 오티즘 페스티벌
  • 4.1.~16.까지 자폐성장애 작가 특별전시회

[더인디고]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제16회 ‘세계자폐인의날’을 기념해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기념식, 오티즘 페스티벌, 자폐성장애 작가 특별전시회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N은 지난 2007년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자폐인과 가족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도록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을 위해 4월 2일을 ‘세계자폐인의날’로 지정했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등의 후원,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협찬으로 ‘사(4)랑과 이(2)해의 날, 파란빛을 밝혀요!’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7일부터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 1일에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기념식과 오티즘 페스티벌, 그리고 4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자폐성장애 작가 특별전시회를 각각 개최한다.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은 ‘세계자폐인의날’을 맞이해 전 세계 지역 명소(Land Mark)의 건물 외벽에 파란빛을 밝혀 자폐성장애인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자폐인사랑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170여 개국 1만8600여 곳의 명소에 파란빛이 밝혀졌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N서울타워, 세빛섬, 인천공항공사 등 90여 곳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3월 24일까지 신청받는다.

한편 기념식은 자폐성장애인 당사자의 권리선언문 낭독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블루라이트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 오티즘 페스티벌존에서는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선수의 사인회, 전시회 굿즈와 개인 물품을 사고파는 마켓 등이 열린다.

특별전시회에서는 발달장애 미술 작가 44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발달장애 작가만의 특색있는 관점과 표현력을 엿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4월 1일 전시 중에는 발달장애 작가 3인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일러스트 드로잉 등을 진행한다.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기념식 및 오티즘 페스티벌, 특별전시회는 온라인 신청 (https://forms.gle/Vt9hp4NReu2JLANn6 ) 후 참여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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