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지역 현안 대응 공론화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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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 2차 공고 안내 웹자보(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2023년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 2차 공고 안내 웹자보(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 18일까지 도 소재 공익활동단체 대상
  • 포럼·토론회 등 단체별 300만원 지원

[더인디고]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8일까지 ‘2023년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 참여단체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1차 공모를 통해 기획사업 분야 8개, 비영리 스타트업 분야 7개 단체 등 총 15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2차 공모는 기획사업 현안 대응 분야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현안 대응은 지역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화 사업을 지원한다. 포럼, 토론회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공모 신청 가능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공익활동단체(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공익활동을 하는 임의단체 등)이며, 단체별 3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 단체는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 공지 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18일 오후 6시까지 사업담당자 전자우편(jdh@gggongik.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통해 오는 25일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070-8820-1482)으로 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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