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원, 2023년 ‘장애예술 이야기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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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원, 2023년 '장애예술 이야기꾼' 찾는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장애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꾼을 모집한다.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홈페이지 갈무리
  • 이음광장, 창작 등 현장의 이야기 나눌 이야기꾼 모집
  • 에세이이나 칼럼, 만화, 영상 등…7.10.~7.31.까지 응모

[더인디고 = 이용석 편집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운영하는 온라인 이음이 이음광장의 이야기꾼을 찾는다.

예술창착이나 향유 또는 연구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이나 겪은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장애 관점의 예술 콘텐츠 및 미디어비평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이음광장을 떠들썩하게 만들 수 있는 이야기꾼들은 2023년 7월 10일(월) ~ 7월 31일(월)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장애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에세이나 칼럼(200자 원고지 10매_A4 기본 편집 설정 1.25매)이나 드로잉‧만화‧만평‧웹툰, 5분 이내의 영상(자막 포함)도 참여할 수 있다. 모두 6명이 선정되며, 선정된 이야기꾼들에게는 에세이나 칼럼은 20만원, 드로잉‧만화‧만평‧웹툰과 영상은 40만원의 이야기값도 준비되어 있다.

장애예술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나눠주실 분들은 [이음온라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projectgr@daum.net 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또는 02-6407-2015로 문의하면 된다.

[더인디고 yslee506@naver.com]

오래 전에 소설을 썼습니다. 이제 소설 대신 세상 풍경을 글로 그릴 작정입니다. 사람과 일, 이 연관성 없는 관계를 기꺼이 즐기겠습니다.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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