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원, ‘2023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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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원, ‘2023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열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2023년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모두예술극장'에서 연다.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오는 8일 오후 2시…서울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
  • 장애예술인 고용 우수 기업과 운영기관 감사패 수여

[더인디고 = 이용석 편집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이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 2층 ‘모두예술극장’에서 ‘2023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연다.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란 지난 2021년부터 장문원이 진행했던 사업으로 예술활동을 특화할 수 있는 직무 중심으로 장애예술인의 고용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하트하트재단, 혜원의료재단 등과 함께 장애예술인 10명을 채용해 지역사회 중심의 연주 공연을 업무화했고, 가구회사 ㈜시우 또한 사회적 협동조합 아르브뤼코리아와 함께 발달장애가 있는 화가 3명을 채용한 바 있다.

이번 장문원의 ‘2023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는 최근 개관한 국내 첫 장애예술 표준 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장애예술인 고용 우수 기업 및 운영기관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한다. 특히 톨뮤직 예술단, 어울림세상 연주단, 원터풀콰이어 등의 장애예술단 공연도 볼 수 있다.

[더인디고 yslee506@naver.com]

오래 전에 소설을 썼습니다. 이제 소설 대신 세상 풍경을 글로 그릴 작정입니다. 사람과 일, 이 연관성 없는 관계를 기꺼이 즐기겠습니다.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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