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0년 하반기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웹툰 배포
[더인디고=이호정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하 장애인먼저)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 관련 이슈나 에티켓 등을 주제로 웹툰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작에는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하였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61편이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하반기 웹툰은 ‘코로나와 장애인’을 주제로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법과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웹툰은 강윤민 교사의 코로나19 속 사회적약자를 위한 대응 방안, 설성정 교사의 재난 상황에서 사회적약자를 위한 대응 매뉴얼, 오보나 교사의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정다운 교사의 재난 상황 속 장애인 정보접근성 등 총 4편으로 되어 있다.
웹툰은 장애인먼저 홈페이지(www.wefirst.or.kr) 책자자료실에 있으며, 학교나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등에 장애인식개선 자료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자료 활용에 대한 문의는 장애인먼저(02-784-9727)로 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