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5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 동안 한시적 운영
[더인디고=이호정 기자] 한국장애인개발원 전국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지역발달센터)에서 1월 25일부터 코로나19 통합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공공시설 휴관으로 복지관 등 이용시설은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전국 지역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통합안내 서비스는 1월 25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한시 운영한다.
지역발달센터는 각 지역 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장애인·보호자 자가격리 발생 시 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확진 시 긴급활동지원 ▲장애인 시설 등 휴관 시 긴급활동지원 ▲중·고생 수급자 겨울방학 특별지원급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최중증 1인 서비스 확대 시행 안내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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