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척수협회, 중도·중증장애인 위한 사회복귀 지원 ‘나눔일상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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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상복귀 코치양성 안내 포스터(서울시척수협회)
▲2022년 일상복귀 코치양성 안내 포스터(서울시척수협회)
  • 연중 중도·중증장애인 사회복귀 및 재활 상담

[더인디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서울시척수협회)는 ‘중도·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상복귀 지원사업으로 ‘나눔 일상홈’을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하는 나눔 일상홈은 교통사고, 낙상, 의료사고, 산업재해, 레포츠 취미생활 등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사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성공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일상복귀 코치(선배장애인)들이 맡는다. 이들과 4주간 24시간 함께 지내며, 장애손상 범위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 진다.

앞서 코치들은 이달 17일,18일 양일간 ‘일상복귀 코치 양성교육’을 온라인으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서울특별시 북부재활병원 김동구센터장, 한남장애인심리상담센터 김용구센터장, 한국장애인인식교육센터 이승일 센터장, 구심 사회적협동조합 안의선 이사장, 서울시 척수협회 김의종회장, 일상복귀코치 강명원코치가 진행한다

척수장애인 포함 중도 장애로 인한 재활, 원직장 복귀 및 일상생활에 대한 상담 등은 서울시척수협회(02-786-8485)로 문의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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