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경기’를 위해 김동연 후보와 함께 할 것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일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경기도 포용복지인 1만인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보편적복지를 실현하는 포용복지인 1만인은 범 사회복지계의 총의를 모아 12028명의 지지자 명단을 김동연 후보 측에 전달했다.
지지자 대표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는 복지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사회복지예산 비율이 47%로 총예산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에도 경기도민의 복지체감도는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김동연 후보가 다양한 복지정책의 욕구와 과제에 대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사회복지 민관협력 강화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사회복지종사자가 차별받지 않는 경기도형 단일임금체계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복지국가를 주도하는 ‘복지경기’를 가져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보편적복지를 실현하는 포용복지인들의 모임은 김동연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선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면서 현장과 공감하며 경기도민의 복지를 선도하는 ‘복지경기’를 위해 김동연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 현장에는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원미정 전 경기도의원, 변옥경 가족심리상담센터 공감 센터장, 사유철 전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장, 최용석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김일용 전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이준엽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정신화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현명진 나눔고용복지재단 대표이사, 고성준 지역아동센터장, 김주성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 부위원장, 고광민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 정책국장, 서동운 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센터장, 송은옥 보편적복지국가포럼 사무총장, 고병태 화성시따뜻한사회연구소 이사와 권미연, 유인혜 화성시따뜻한사회연구소 위원, 유용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누리 사무국장 등이 자리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김동연후보님 진석범 대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