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DPI, 장애인·비장애인·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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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장다비전에 전시되는 김영수 작가의 ‘도시이야기’ ©대전DPI
▲제5회 국제장다비전에 전시되는 김영수 작가의 ‘도시이야기’ ©대전DPI

  • 4.16~28. 제5회 국제장다비展

[더인디고]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 이하 ‘대전DPI’)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5회 국제장다비展’을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조폐공사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제장다비展은 대전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전시회로 올해 5회째다. 이번에도 누구나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제5회 국제장다비展’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작가 30명이 40여 점의 여러 빛깔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아마추어 작가에서부터 프로패셔널 작가까지 다양하다.

신석훈 회장은 “올해도 한국조폐공사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특별한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시회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꿈과 희망을 주고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제5회국제장다비展 포스터. 대전DPI
▲2024 제5회국제장다비展 포스터. 대전DPI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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