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 더인디고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1월 4일 서울역에서 진행된 장애인 시위 중 ‘안전’을 이유로 상·하행 무정차 통과를 시행해 장애인 수십 명을 고립시켰다. 그러나 현장에는 물리적 위험이 없었으며, 사전 안내와 협의 절차도 부재했다. “안전 확보”는 결국 “이동권 통제”로 작동했고, 이는 공공기관의 책무와 인권 감수성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서울역 ‘무정차 통과’로 장애시민들 고립…시민불편 논리로 ‘통제’

2025년 11월 5일

▲5월 31일 오전 8시 47분경 5호선 여의나루-마포 하선 구간 열차 내 화재 발생 CCTV 화면이 공개됐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 빈번한 철도 재난에도 대피매뉴얼 없어!

2025년 8월 2일

▲2023-2024 경기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사례 /경기도

경기도, 내달 21일까지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 공모

2025년 7월 14일

▲소신여객 차고지 /사진=유튜브 캡처

[기고] 청각장애인 보조견 승차 거부, 교육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2025년 7월 9일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은 12일 대법원 앞에서 ‘장애를 이유로 좌석 선택권을 부정한 서울시설공단은 반성하라’며 발달장애인 보조석 탑승거부 국가인권위 권고 결정취소 행정소송 3심 선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제공

대법원 “발달장애인 장콜 보조석 탑승거부는 자기결정권 침해”

2025년 6월 13일

서울시 장애인콜택시/사진=더인디고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대기 32분대로 단축… 연내 150% 확보

2025년 5월 7일

▲제454호 장애인정책리포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총, “장애인콜택시 차량 증차 및 예산 확대 시급”

2025년 4월 30일

▲서미화 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시외 이동권 소송 승소 환영 및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서미화 의원실 제공

서미화, 시외 이동권 승소 환영…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법’ 제정 촉구

2025년 2월 27일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내부 사례(휠체어 3대 설치)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도입’ 등 국토부,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 추진

2024년 12월 17일

▲버스, 철도 등 장애인접근가능한 교통수단 표시 /사진=국토교통부

고령화 추세… 교통약자와 이동편의시설도 꾸준히 증가

2024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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