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자기결정권 행사와 본인의 욕구에 맞추어 생활하도록, 당사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활동가 교육이 실시된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는 6개의 회원센터와 공동으로 사람중심생각(PCT, Person Centered Thinking) 전문 실천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PCT Trainer 양성 기초 교육’은 사람중심생각 역량을 강화하여 사람중심설명(PCD, Person Centered Description)을 자립생활 현장에 보다 잘 활용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미국SDA 선임 파트너인 Bob Sattler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ZOOM)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2차 교육 내용 및 과정은 동일하며, 상세한 일정은 한자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0월 23일까지 한자연 홈페이지(www.koil.kr/) 공지사항 ‘PCT Trainer 양성 기초 교육 안내’에서 가능하다. [더인디고 THE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