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내 장루·요루 장애인 전용 세척기 설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내 장루·요루 장애인 전용 세척시설 설치 사진/ⓒ경기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내 장루·요루 장애인 전용 세척시설 설치 사진/ⓒ경기도

[더인디고=이호정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에 도 공공시설 최초로 장루·요루 장애인을 위한 세척시설을 설치했다.

장루·요루 장애인은 배변기능이나 배뇨기능의 장애로 장루 또는 요루를 시술받아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이다. 괄약근 같은 조절기능이 없기 때문에 24시간 수시로 주머니를 비워줘야 하지만 이 주머니를 비우고 세척할 수 있는 별도 시설(용변기)을 갖춘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세척시설은 센터 운영시간 중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 관련 문의사항은 누림센터(031-299-5014)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제정된 ‘경기도 장루·요루 장애인 지원 조례’를 근거로 누림센터 1층 로비 남·여 화장실에 전용 세척시설 1개씩을 설치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소수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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