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5일까지 접수… 12월 1일 시상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는 내달 15일까지 장애인식개선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장총련은 비대면 시대 트렌드에 맞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실제 강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함으로써 피교육자들의 인식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전 참가 자격과 분야는 제한이 없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1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 10월 15일까지 장총련 단체메일(kofod@kofod.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참여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한국인고용공단 이사장상,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이 수여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직접 참여 과정에서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발견하고 장애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킬 참여자의 작품이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총련 홈페이지(www.kof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인디고 THE 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