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애인가족 4만3120명,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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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경기장애인가족을 대표해 허혜영 부천지회장, 탁미선 경기회장이 김동연 후보 지속의 포용복지위원회 진석범 상임위원장, 원미정 공동위원장, 변옥경 공동위원장에게 43120명의 명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동연 후보 직속 포용복지위원회
▲사진 왼쪽부터 경기장애인가족을 대표해 허혜영 부천지회장, 탁미선 경기회장이 김동연 후보 지속의 포용복지위원회 진석범 상임위원장, 원미정 공동위원장, 변옥경 공동위원장에게 43120명의 명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동연 후보 직속 포용복지위원회
  •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 실현” 확신
  • 김 후보 배우자, 간담회서 장애인가족의 고단한 삶 공감

[더인디고 조성민]

경기장애인가족 4만3120명이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7일 낮 12시 30분, 김동연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후보는 누구보다도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 특히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고단함을 이해하며,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경기도가 최초로 실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경기장애인가족은 27일 김동연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김동연 후보 직속 포용복지위원회
▲경기장애인가족은 27일 김동연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김동연 후보 직속 포용복지위원회

앞서 김동연 후보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국의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가장 먼저 종합적인 장애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관련기사_“장애포용 도정 실현” 김동연, 광역단체장 후보 중 첫 ‘장애인 5대공약’ 발표

김 후보는 ▲장애등급제 폐지로 인한 장애인연금제도 보완 ▲장애인 자산형성을 위한 누림통장 제도 확대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민관 컨소시엄 형태의 중증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경기도형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구축 ▲장애인의 이동권, 주거권 강화로 지역사회 자립환경 구축 ▲‘탈시설 장애인 집중 사례관리’를 비롯한 지역사회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지원 로드맵 수립 ▲발달장애인 전담기구 설치를 통한 경기도 발달장애인 특화된 정책 선도 ▲2030 경기도 장애인 정책 중장기 로드맵 ▲경기도장애인복지위원회의 경기도지사 직속위원회 격상 ▲경기도형 복지사업 및 예산 확장 등의 정책을 공약한 바 있다.

경기장애인가족은 “김동연 후보의 이 같은 세심한 장애인 공약과 국정 경험은 경기도의 57만 장애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의 대전환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신뢰의 바탕이 된다”면서 “특히, 그가 삶의 정치를 생각해온 오랜 시간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평균적 삶을 향상을 중심에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부단하게 실천해 온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장애인가족은 27일 오전 11시, 김동연 후보 배우자 장상영 여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김동연 후보 직속 포용복지위원회
▲경기장애인가족은 27일 오전 11시, 김동연 후보 배우자 정우영 여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김동연 후보 직속 포용복지위원회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11시, 김 후보의 배우자 정우영 여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해결 과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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