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80여 명 참여 예정
- 디지털 전환시대,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이슈와 전략 공유
- 원종필 관장, 전국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향상 기여할 것
[더인디고 = 이용석 편집장]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원종필)은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협력 워크숍’을 10월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시대, 도서관 장애인서비스’를 주제로 도서관 간 장애인서비스 관련 정보교류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시·도 지자체 및 교육청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장애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를 위한 사서교육모형 개발 (박옥남/상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체자료 통합검색 서비스 하기(장보성/국립장애인도서관 자료개발과 사무관) 주제발표와 도서관 관종별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 원종필 관장은 “이번 워크숍이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전국의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인디고 yslee50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