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안전망 보험료 및 무역컨설팅 지원
- 코로나19에 따른 해외수출 어려움 극복하고 상생의 사회적 가치 창출
[더인디고=이호정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공사)와 연계하여 장애인 고용기업들에 수출안전망 보험료 지원 및 무역보험 컨설팅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단 자체적으로 시행한 ‘코로나19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결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뜻깊다.
수출안전망 보험은 공단이 보험계약자로서 보험료를 납부하고, 공단 추천 장애인고용 관련 기업은 피보험자로서 1년간 무료로 수출거래에 대해 대금미회수 위험을 담보 받는다. 또한, 장애인고용 기업을 공사와 연결하여 해외수출에 대한 전문 경영컨설팅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고용기업은 3월 31일(화)까지 사업체 소재 관할 공단 지사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 마감 후 4월 초 공단이 보험계약자로서 공사와 보험 청약 및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와 공단 본부 사회적가치 혁신성장센터(031-290-3822) 또는 사업체 소재 관할 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