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시민정치포럼’ 8일 출범… “대선에서 정치행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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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평등을 향한 장애정애시민정치포럼이 8일 출범식을 개최한다
  • 지역, 세대, 활동분야 등을 망라한 발기인 100인 참여
  • 8일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족

20대 대선을 9개월 앞두고 장애계 인사 등을 중심으로 한 정치연대가 출범해 귀추가 주목된다.

정의와 평등의 가치를 내세운 ‘장애시민정치포럼’이 오는 8일(화요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장애시민정치포럼 관계자는 “포럼은 장애인의 주체성과 시민으로서의 권력을 정치와 정책의 중심에서 발휘하고 행사해 나가기 위해 결성됐다”며 “그런 만큼 중심 세력은 장애 주요 부문에서 주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인사들로 수평적 정치연대행동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20대 대선이 장애인의 참여와 평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라 인식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강하게 이끌 지도자를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다. .

1차 발기인 모집에는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 대구경북,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20대 학생에서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장애인권리운동에 헌신한 사람들뿐 아니라 장애인복지서비스 현장과 법률, 건축, 교육,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100인이 참여했다.

8일 출범식에서는 1차 발기인으로 등록한 100명이 축하와 결의를 다진다. 다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발기인을 대표해 50명 미만만 현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발기인과 관심 있는 사람은 유튜브(더인디고) 에서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주소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kTy8yZm4pU6Z_QIzCZ_g‘ 이다.

이날 출범식은 포럼을 주도하는 김정열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축하 메시지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성남분당구을), 시민연대를 대표해 김기준 전 국회의원과 박승흡 시민연대 상임운영위원장, 김준규 상임대표 등의 축사, 그리고 김동호 위원장이 경과보고와 향후 활동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포럼은 출범선언문 낭독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더인디고 THE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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