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제8대 상임대표에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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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한자연 제8대 상임대표에 선출된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선출됐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2월 28일 한자연 제8대 상임대표에 선출된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선출됐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더인디고 조성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 제8대 상임대표에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한자연은 지난 2월 28일 ‘2023년 정기총회’에서 제8대 상임대표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는 진형식 센터장과 김재익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후보로 나섰지만, 다 득표한 진 센터장이 승리를 거뒀다.

진형식 당선인은 “한자연 개별센터들과의 통합과 화합, IL센터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자연의 내실화와 안정적 운영시스템을 만들어 강한 한자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 당선인은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장, 서울시장애인휠체어펜싱협회장,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함께하는나눔과이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신임 회장에는 선승연 서리풀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선출됐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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