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각성, 왕립장애위원회…222건의 장애정책 개혁 ‘권고’
왕립장애위원회, 4년 조사…폭력·학대·방임·착취 등 10,000여 건 밝혀내
UNCRPD의 ‘인권’ 기반한 ‘권리보장법’ 제정 및 국내법 개정 권고
교육·고용·그룹홈 등 3개 영역의 분리정책 기한 정해 폐지 강력 권고
국가...
KDF, 아시아 장애계와 CRPD 최종견해 이행 방안 공동 논의
10. 11.~ 12. 국제장애인권컨퍼런스 개최
협약 이행을 위한 지표개발 결과 및 활용계획 논의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장애계가 UN 장애인권리협약(CRPD) 최종견해에 대한 실질적 이행 방안을...
‘디지털 권리장전’, 장애시민 디지털 접근성 견인할까?
권리장전, 보편적 디지털 질서 규범의 기본방향 제시
디지털 접근성 개선 통한 정보격차 해소, 조항에 담아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도 제공될 듯
과기정통부, 키오스크·웹·앱 등 차별없는 접근…제도화...
장애와 기후 위기…‘피해자 불가피성’ 호소 대신 주체적 참여해야
3만 여명이 참여한 기후정의행진…장애시민들도 참여해
유엔기후협약에서 ‘장애’, 위기 취약성 인정받지 못해
기후 위기 취약성에도 논의 거의 없어…공론화에 적극 나서야
에코에이블리즘·피해자 불가피성 경계…참여하고 행동해야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장애청년들이 경험한 ‘선진국의 장애인권’…접근가능한 포용적 제도 갖춰야
18기 42명, 연수 무사히 마쳐…연수 성과 통해 경험 공유
접근가능한 고용·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 높여야 한목소리
지역사회와 대학과의 협업 중요…다양성 포용 제도개선해야
국내 장애제도, 청년 관점의 재해석...
인권위, UNCRPD ‘개인진정’ 교육 워크숍 열어
10.10.~10.11…양일간 인권위 배움터에서
UNCRPD 선택의정서 의장, 마커스 쉐퍼 초정
개인진정 기준·절차·방법 및 문서 작성 등 교육 예정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유엔장애인권리위원...
식당에서 내쫓긴 장애시민 ‘차별’ 아니라는 인권위…장애계 ‘발끈’
지난 4월 식당에서 내쫓겨 차별진정하자 인권위 기각
전동휠체어로 카트 통로 이동 어렵고…기각 전례 있어
인권위, 인적 지원 ‘강요’…장애계, ‘정당한 편의’ 뭉개는 결정
진정인 등 장애계…인권위 식당 입장만...
[장애청년드림팀]① 농인을 위한 학교, 워싱턴 DC ‘갤러댓 대학교’에 가다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는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재활협회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 장애청년 중심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매년 장애·비장애청년이 팀을 이루어 자신들이 선택한 국가에서 연수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장혜영 의원, ‘유엔 탈시설가이드라인’ 국내 이행 위한 ‘탈시설 쌍끌이 법률안’ 발의
국가의 장애인 정책, 되려 거주시설로 회귀 조짐 노골화 우려
유엔의 탈시설가이드라인 기반한 법적 근거 통해 탈시설 제도화
거주시설폐쇄법, 탈시설·초기 정착 지원 및 2041년까지 시설 폐쇄 명시
시설수용피해생존자보상법,...
영국, UN CRPD 청문조사 거부…위원회, 협약 ‘인권’ 의무 지켜야
보수당 정부의 복지지출 대대적 삭감…위원회 조사받아
“중대하고 체계적으로 침해” 결론…8.28. 청문조사 예정
영국 정부 일방적 조사 거부…2024년 3월에 받을 것 통보
장애인단체들과 활동가들 분노…유엔 EHRC 등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