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사회연구소, ‘발달장애인 위한 읽기 쉬운 자료 개발’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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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개발 사업 온라인 수요조사 안내 포스터(장애인사회연구소)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개발 사업 온라인 수요조사 안내 포스터(장애인사회연구소)
  • 자료개발 앞서 24일까지 온라인 조사 실시

[더인디고 조성민]

사단법인 장애인사회연구소(이사장 선승연)는 올해 서울시 장애인단체활동지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본 자료 개발사업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 5종과 서울시 생활정보 5종을 쉬운 자료로 제작해 배포한다. 실무자들 모집 및 교육을 통해 쉬운 정보 제작 전문가를 양성과 서울시 읽기쉬운 자료 개발센터 ‘알다’ 홈페이지(www.easy-read.or.kr) 운영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일이다.

우선 일상생활정보 5종과 서울시 생활정보 5종 제작과 관련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유관기관실무자를 중심으로 온라인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수요조사는 이달 24일 까지 20일간 진행한다.

수요조사는 연구소 홈페이지(www.rcsd.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웹자보 QR인식으로도 가능하다.

온라인 수요조사 참여자 100명에게는 제작된 자료 10좀을 우선 제공한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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