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장애아동 사회참여’ 활성화 모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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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장애아동 사회참여’ 활성화 모색에 나서
▲2023 아동권리 컨퍼런스 웹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 오는 17일 포스트타워에서 ‘아동권리 컨퍼런스’ 진행
  • 장애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실천방안 방향성 논의
  • 장애아동 권리 교구재·작품 전시 부스도 운영 예정

[더인디고 = 이용석 편집장]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17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장애아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을 주제로 ‘2023 아동권리 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장애아동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권 보장을 위한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조는 아동이 모든 종류의 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제7조는 장애아동이 다른 아동과 동등하게 자신의 견해를 자유로이 표현할 권리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적절한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는 최종견해를 통해 우리나라의 ‘장애아동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 당사자와 협의하고 자신의 견해를 밝힐 수 있는 메커니즘이 부재’하다고 우려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의 김미연 위원이 ‘국제인권규범에 근거한 장애아동 참여’를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중부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김기룡 교수가 ‘장애아동 참여 활성화 정책 및 제도적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며,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인식개선팀 이수경 팀장이 ‘민간 영역에서의 장애아동 참여 활성화’를 모색한다, 또한 EBS ‘딩동댕 유치원’의 이지현 PD가 ‘장애아동 참여 환경 조성 실천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한동대학교 법학부 원재천 교수의 주재로 장애가 있는 아동을 포함한 5명의 패널이 ‘장애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발전 방향을 토론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장애아동 대상 권리교육 교구재, 발달장애아동 참여 가이드라인, 장애아동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2023 아동권리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사전 등록자 중 현장에 참석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컨퍼런스 발표자와 주요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아동권리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www.childrigh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yslee506@naver.com]

오래 전에 소설을 썼습니다. 이제 소설 대신 세상 풍경을 글로 그릴 작정입니다. 사람과 일, 이 연관성 없는 관계를 기꺼이 즐기겠습니다.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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