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년드림팀] ⑮ 장애인 노동환경의 옳은 방향성 읽기, US Department of labor
세상에는 불편이 존재한다. 다양한 계층에서 느끼는 각기의 불편이다. 나는 불편 중 장애와 관련된 불편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런 내게 드림팀의 모든 과정은 ‘덜 불편한...
[장애청년드림팀] ⑭ 사용자 중심 접근성의 중요성, NIDILRR
우리 팀은 ‘2023년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의 기획 연수 중 ‘디지털포용’의 정책적 측면에서 미국 세 도시를 둘러보는 엑세블팀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홍경순 수석연구원 팀장님과 장애청년 4명과 비장애청년...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69] 발달장애인 가정 참사를 기억하며
69차 화요집회는 지난 2월 2일 서울에서 발생한 발달장애인 가정의 참사를 기억하고, 부녀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집회로 열렸습니다. 추도사 전문을 올립니다.
우리는 장애를 가진 아이와 함께...
[기고] 장애 운동의 새로운 에너지로 하영택 소장을 주목한다
하영택 소장은 2009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에 출마한 사람이다. 1년여 년 전부터는 다시 장애계로 돌아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직을 맡고 있다. 하영택 소장을 생각하면 그가 활발하게 장애인 운동을...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68] ➁이하나 씨
저는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장애라는 것을 알게 된 건 남동생이 태어났을 때부터 ‘죽을 것만 같은 압박감’이 자꾸 몸속에서부터...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68] ➀한에스더 씨
아름다운 재인폭포에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옛날에 줄을 잘 타던 재인광대가 있었습니다. 이 광대는 자신이 양쪽 절벽에 외줄을 묶어 그 위를 지나갈 수 있다고...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67] ➀남혜정 씨
충북피플퍼스트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남혜정입니다. 투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쟁~!!!
저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한번은 제가 찾은 카페를 부모님께서 만족해하셔서 뿌듯했었던...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66] ➁ 장명희 씨
경상북도 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에서 올라온 장명희입니다. 날씨가 아주 차가운데도 여기의 열기는 참 뜨겁습니다. 전국의 동지들을 만나니 마음으로 흐르는 동료애를 느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아이는...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66] ➀ 최혁준 씨
저는 젤웨거 증후군이라는 유전적 희귀성 질환으로 뇌병변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통합학급에 재학 중인 남자아이의 아빠 최혁준입니다.
많은 뇌병변 및 발달장애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발달장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65] ➁ 김은정 씨
안녕하세요. 김정은입니다. 작년에 요양보호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었는데 올해는 주간활동서비스 센터를 다니면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력자분들의 도움으로 수업도 듣고 있고, 부족하지만 필요한 일을 배우고...